오스터 10날(1.6mm)
날 간 격: 1.6mm
기계에 기본적으로 장착된 날입니다.
날간격은 1.6mm로 비교적 털을 짧게 깎을 때 이용합니다.

코카, 슈나, 고양이 미용에 많이 이용하죠. 말티,시츄,요키 털을 짧고 깔끔하게
밀고 싶을때도 이용합니다...^^
털과 같은 방향(정방향)으로 밀면 조금 더 길게 남고, 역방향으로 밀면 더 짧게
밀 수 있습니다. 겨드랑이, 턱업을 밀때는 항상 조심하세여...
오스터 #40날(0.25mm)

날 간 격: 0.25mm
오스터 40번날입니다.
날간격은 0.25mm로 30번날보다 더 짧게 깍입니다.

30번날과 함께 항문주변, 발등, 발바닥 등 부분미용을 할때 주로 이용하며..
한두번만 밀어도 정말 깨끗하고, 30번날보다 상처가 덜 난다는 평입니다..

오스터 7F날(3.2mm)

날간격은 3.2mm로 비교적 털을 길게 남길 때 이용합니다.

10번날과 함께 몸을 깎을때 일반적으로 이용하죠..
슈나와 코가 등과 같이 털이 강한 견종은 역으로 밀면 더 깔끔해요..
말티,시추, 요키와 같은 작은 견종도 O.K 입니다..
겨드랑이나 턱업을 밀때는 다치지 않게 조심,조심..

오스터 5F날(6.3mm)
날간격은 6.3mm입니다.

스포팅으로 미용을 할때 몸의 털을 자연스럽게 남길때 주로
사용합니다..^^

몸의 털이 길게 남기 때문에 다리털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됩니다..

또는 숏커트시에도 털을 길게 남기고 싶을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..

하지만 날이 크고, 다른 날보다 상처가 크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서 사용하셔요..

**스포팅**
일반적으로 푸들의 네다리와 그위의 털을 남기고, 등과 어깨, 목의 털을
자르는 미용을 스포팅이라고 합니다..
푸들외의 다른 강쥐들도 멋을 내기 위해서 스포팅미용을 하는 경우가
많습니다...